하타노 유이의 서점에서 오랜 시간 동안 책을 산 소년은 점점 그녀에게 반하게 되었고, 그녀를 매우 좋아했으며, 집에 돌아오면 항상 하타노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 후에도 그는 계속해서 가게에 가서 핑계를 대며 아주 오래된 책을 찾아달라고 했고, 그녀는 그것을 찾기 위해 창고로 가서 뒤져야 했다. 하타노 얘기를 하면, 결혼을 했는데도 남편의 차가움 때문에 하루 종일 가게를 돌볼 수밖에 없었고, 남편은 거기 가서 돈을 벌어 쓸 줄만 알았고, 어렸을 때 그 광경을 자주 목격했습니다. 하타노를 더욱 사랑해주세요. 창고에 두 사람이 있던 장면으로 돌아가서, 귀여운 꼬마 소년을 본 하타노는 그 소년이 조종할 비행기를 만들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천천히 다가가서 그의 귀에 숨을 불어넣고 핥아주게 만든다. 정말 신나고 정말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10년 넘게 연기 활동을 해왔지만 하타노는 항상 당신을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D.